6월 18일부터 2박 3일간 여기에 머물렀습니다..
일단 한마디로 짱입니다..
저희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버스가 없는 바람에
주인아저씨께서 설악터미널까지 마중을 오셔서 감사했습니다..
저희 방에 들어간순간..와~~방분위기가 좋았습니다..
거기에있는 누렁이,검둥이도 사람을 아주 잘따르고 좋아라 합니다..
올땐 상추는 가져오지 말라는 주인 아줌마 말씀대로
고기만 사갔는데 또한번 감동..
상추뿐 아니라 깻잎과 쑥갓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.
주변에 있는 계곡은 참 멋진곳입니다..
위로 올라가면 휴양림도 있는데 입장료는 1000원..
그러나 단 30분을 있어도 그돈이 아깝지 않습니다..
밤엔 별두 참 많습니다..
우연히 인터넷으로 알게되어서 간곳이지만
절대 휴회는 없습니다..
사장님..여름에 또 가면 알아봐 주세요~~
부천에서 왔다고 할께요..
사장님..정말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..감사합니다..
또 들를께요..안녕히 계세요